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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Photography

RAW 후처리 - 화이트 밸런스

RAW Image Post Process

White Balance

 

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촬영은 Canon EOS 1D X Mark II + Canon EF 50mm F/1.8 STM으로 하고 3장을 촬영합니다
당연히 각 사진은 조리개/셔터속도/감도 동일합니다(1/200s, F/4.0, ISO 640)
1번 사진은 AWB
2번 사진은 색온도 지정 - 9700K
3번 사진은 색온도 지정 - 2500K
(2500K와 9700K 가 사용된 것은 테스트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설정값을 사용했습니다)
위와 같은 설정으로 촬영하여 촬영시 설정한 화이트 밸런스가 raw 현상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완벽히 똑같은 구도가 아니지만 핸드헬드로 최대한 구도를 맞춰 촬영했습니다



준비된 사진을 라이트룸에서 불러온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AWB / 9700K / 2500K 입니다
라이트룸에서 불러왔을때 색온도가 어떻게 잡혀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스크린샷을 사용한 점 양해바랍니다


AWB 화이트 우선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9700K 사진


2500K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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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은 위에서 확인을 했고 화이트밸런스 보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사진의 화밸을 "일광(5500K)"으로 설정해보겠습니다


좌 : 9700K -> 5500K / 우 : AWB -> 5500K


좌 : 2500K -> 5500K / 우 : AWB -> 5500K



이번엔 반대로 AWB로 촬영한 사진을 2500K와 9700K로 보정해보겠습니다


좌 : 9700K / 우 : AWB -> 9700K


좌 : 2500K / 우 : AWB -> 2500K



마지막으로 2500K로 찍은 사진과 9700K로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좌 : 2500K / 우 : 9700K -> 2500K


좌 : 9700K / 우 : 2500K -> 9700K



전 raw 촬영에서 화이트밸런스가 일종의 후처리에 들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센서가 색 정보를 기록을 하고 기록된 색 정보를 사용자에게 이미지로 표시해줄때
화이트밸런스에 따라서 색을 보정하여 보여주는 것이죠
그렇다면 촬영 당시 설정된 화이트밸런스는 raw로 촬영된 이미지에 영향을 못 준다는 뜻입니다
색정보를 가진 데이터 원본과 화이트밸런스 정보는 별개로 관리가 되니까요

사실 별것 아닌 실험입니다 설정값 몇개 바꿔서 찍고 비교하고 보정해서 비교하고 끝이죠
이런걸 하게 된 계기는 포럼 활동을 하다가 화이트밸런스가 raw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는 댓글을 보고
"내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 지식인가?"하는 생각에 직접 테스트를 해본 것입니다

결론 : "raw 촬영을 할 경우 화이트밸런스는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결론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raw 촬영을 할 경우 화이트밸런스를 안맞춰도 된다" 이런 뜻이 아닙니다
후보정에서 할 일을 줄이기 위해 노출은 기본이고 화밸도 맞춰놓고 하는게 좋습니다

위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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