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2018 후기 (쿠키는 2개)
처음 써보는 영화 후기 2018. 7. 4.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영화 관람. 글쓴이는 마블 영화와 에이전트 오브 실드 정도를 보는 덕찌끄래기임을 먼저 밝힙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초반 10분 이상을 자막만 보면서 귀를 기울였다. 밝은 분위기의 도입부라서 긴장감과 몰입도가 부족해서 그런지 번역을 안한 부분 혹은 잘 번역한 것 같은데 더 좋은 번역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메웠다. 조금씩 내용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몰입을 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 자막에 신경 쓰던 나의 긴장감은 해소 되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의 "어머니" 때문에 영화 초반을 즐기지 못한게 아쉽지만 떨쳐내고 즐겼으면 되는 것이기에 난 내 성격을 탓한다. 일단 내용 자체만 봤을때 매우 앤트맨 그 자체에 치중했다..
Review/Movie
2018. 7. 4. 14:33